세상에 하나뿐인 열쇠고리

군대 있을때 우연히 구한 총알 껍데기...
누군가가 멋지게 깍아 놓은 것이다.
활용할 방법을 찾던중 사격장에서 몸이 성한(?) 총알을 구해 이것으로 열쇠고리를 만들게 되었다.
총알 부위에 고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통신과에 들러 납땜질도 하고 정성들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ㄴ^

제대할 무렵 새군화를 신고나갈 요령으로 관리 하는 후임병에게 이것을 똑같이 하나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있다. (재료만 가져오면 조낸 만들어준다.. ㄷㄷㄷ)
그러므로 세상에서 두개 일수도 있겠지만 그놈 얼마 안가 잃어버렸으니...


총알 껍데기와 총알이 살짝 살짝 부딧힐때 나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린다.
만지작 거리다 보면 손에서 십원짜리 만진 냄새가... ^ㄴ^

2006/09/01 13:39 2006/09/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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